제목 | 전라북도아동복지협회 서완종 회장, 내년 예산확보위해 국회 예결특위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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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번호 | 191 |
작성일 | 14-11-25 15:02 | 조회수 | 1,868회 |
본문전라북도아동복지협회 서완종 회장, 내년 예산확보위해 국회 예결특위 방문
서완종 전라북도아동복지협회장(정읍애육원장)은 21일 내년도 아동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서회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예결위 간사를 만나기 위해 익산지역 아동시설 원장과 함께 예결위 소속인 이춘석의원(전북)과 정읍출신 예결위원인 김현미의원(경기), 호남의 유일한 새누리당 의원인 이정현 최고위원(전남)을 직접 찾아가 내년도 아동복지예산 중앙환원에 대하여 당위성을 강조하고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새누리당 이학재 예결위 간사(인천) 보좌진과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전북) 보좌진 등을 차례로 만나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협조를 당부하였다. 앞으로 진행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 심의가 중요한 변수가 됨에 따라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24일부터 각 상임위원회에서 넘긴 예산안에 대해 본격적인 증액심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기획재정부와 새누리당 이학재 간사,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간사가 증액심사에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방문에 나섰다. 이날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한 아동복지시설 운영비는 281개 시설에 15,239명의 아동과 종사자 인건비 등 △시설아동보호 예산 2,300억원 △시설아동급식비 예산 110억원으로 총 2천4백10억원이다. 그동안 지방으로 이양되었던 아동복지시설 운영 예산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부담 증가와 아동복지서비스의 질 저하, 서비스의 지역별 편차 등의 문제야기로 국고환원 조치가 불가피 하였으며 보건복지부가 의견을 수용하고, 지난 11월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