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읍애육원 메리케이 핑크드림 도서관 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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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번호 | 370 |
작성일 | 11-11-25 15:34 | 조회수 | 2,645회 |
본문정읍애육원 메리케이 핑크드림 도서관 개관
2011년 11월 18일 [(주)정읍신문] 메리케이 코리아 전국 18호째 선정 지원 정읍시 시기동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에서 핑크 드림 도서관이 개관됐다. 지난 14일(월) 오후 3시 열린 도서관 개관식에는 ‘메리케이코리아’ 노재홍 대표이사,김희나 마케팅부 이사,박성용 영업부 이사,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최영철 본부장을 비롯해 정읍시의회 우천규 부의장,문영소 의원, 정읍애육원 서완종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메리케이코리아의 핑크 드림 도서관 프로젝트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핑크빛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관 후원 캠페인으로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적은 지방 소도시, 복지 시설, 저소득 지역 등을 중심으로 핑크 드림 도서관 리뉴얼과 도서 구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메리케이코리아는 2008년 경기도 광주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부산, 순천, 제주 등 전국 16개의 낙후된 도서관을 핑크 드림 도서관으로 리뉴얼 하였고 올해 서울(1개), 강원(1개), 전북(군산,정읍) 등에 4개를 오픈해 총 18개의 도서관을 지원하고 있다. ‘메리케이코리아’측은 정읍애육원 핑크 드림 도서관 개관을 위해 1천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리모델링 작업을 실시했다. ‘메리케이코리아’ 노재홍 대표이사는 “핑크 드림 도서관은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적은 지방 소도시, 복지 시설, 저소득 지역 등을 중심으로 도서관 리뉴얼과 도서 구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매년 새로운 컬러의 사회공헌 립스틱을 판매하여 수익금 1천원을 적립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도서관 후원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우천규 부의장은 “메리케이코리아측이 정읍애육원을 핑크드림 도서관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데 대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의미있는 인연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서완종 원장은 “이번 메리케이 코리아 핑크드림 도서관 개관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을 갖고 정읍애육원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케이코리아(대표이사 노재홍)는 이날 정읍애육관에 앞서 군산시 신광모자원에 제17호 핑크 드림 도서관을 개관했다.(이준화 기자) 정읍애육원에 민간 후원 도서관 개관 2011년 11월 09일 (수) 12:10:08 최환 choi0681@jjn.co.kr ⓒ 전북중앙신문 화장품 판매 전문업체인 민간 기업이‘아름다운 실천’이라는 글로벌 켐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정읍시 애육원에 ‘핑크 드림 도서관’을 오픈 한다. 화장품인 스킨케어와 향수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한 세계 최대 방문판매 회사인 메리케이 코리아사는 오는 14일 노재홍 대표이사와 어린이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개관식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핑크 빛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관 후원 캠페인으로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적은 저소득 지역, 시설(복지) 등을 중심으로 핑크 드림 도서관 리뉴얼과 도서 구입을 지원하게 된다. 핑크 드림 도서관이 들어서는 정읍 애육원(원장 서완종)은 지난 1945년에 설립돼 가정해체 등으로 부모의 보호와 양육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따뜻한 보살핌과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다. 핑크 드림 도서관은 메리케이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 2008년 경기도 광주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과 제주 등 전국 16개의 낙후된 도서관을 핑크 드림 도서관으로 리뉴얼 했으며 올해는 전북에 2개소 등 4개를 오픈 할 예정이다. 여기에 사용되는 비용은 메리케이사가 매년 새로운 컬러의 사회공헌 립스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기금을 조성,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09년 핑크 멜론과 프로스트, 2010년 인스퍼레이션에 이어 올해는 기브 드림스(코럴 핑크)와 기브 조이(라이트 피치)를 출시 판매당 1천원을 적립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도서관 후원에 사용되는 것.한편 메리케이사는 지난 1963년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가 5천 달러를 투자해 미국 댈러스에 소규모 코스메틱 회사를 만든 것으로 시작으로 현재 전세계 35개국에서 200만 명 이상의 뷰티 컨설턴트들이 활동,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메리케이사는 또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뽑은 세계 500대 기업과 포브스(Forbes) 지가 선정한 여성을 위한 10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읍=최환기자 ⓒ 전북중앙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