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아이들의 천국』

 지난 3월 10일 정읍애육원과 익산에 소재하고있는 기독삼애원 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설의 관리· 운영방향에 대한 상호간의 정보를 교류하고 아동복지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라북도 여성청소년과 최영만 과장님과 김명수 계장님께서 함께 자리하여 현장에서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명감을 굳건히 할 것을 당부 하였으며, 전라북도가 보다 나은 복지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여 협력파트너로서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아이들의 천국을 다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새로운 다짐을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중한 의견을 나누고 진정한 아동복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귀한 걸음 하여 주신 기독삼애원 임직원 및 전라북도청 관계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