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에 있는 외국인전용 관광기념품 판매업체인 (주) 남경유통 장진희 대표이사님의 사모님이신 강순옥 후원자님께서 고향 정읍에 있는 우리시설을 멀리 서울에서 비가 오는 이른 새벽부터 출발하시어 일행과 함께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날 함께하신 생명이넘치는교회 김영숙목사님께서 아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예배의 시간을 갖고
성경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강순옥님께서는 준비해 오신 과자와 성금 100만원을 전달해 주셨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자라나야 할 꿈나무들에게 나눔과 섬김을 몸소 실천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