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택 전 대한체육회 회장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정읍동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현택) 임원들과 함께 지난 2월24일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쾌척하였다.

이날 이현택 회장과 함께 방문한 정읍동초등학교 100주년 준비위원회 유남영 위원장 및 정읍애육원의 후원자인 손주갑씨 등 임원들은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공간을 라운딩하며 “꿈을 잃지 말고 학업에 매진하여 정읍동초등학교를 빛낼 수 있도록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로 격려하였다.

이연택 회장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모든 애육원 아동이 정읍동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