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 아름다운 선행
- 정읍애육원에서 봉사활동 펼쳐 -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황호선)는 최근 나눔경영 활동을 강화하여 대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기업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소외 계충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 임직원은 지난 14일과 18일 2팀으로 나누어 자매결연 아동복지시설인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을 방문,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동들과 야외체육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매년 12월에는 파란 산타 복장을 하고 정읍애육원을 찾아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는 등 분기별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호선 본부장은 “전 직원의 작은 정성이 모여 아이들이 큰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읍애육원은 1945년에 설립된 이래, 아동복지시설 운영 및 요보호아동의 양육, 교육, 심리· 정서지원프로그램 등 사회복지기술 및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방과후 나홀로아동 결연사업 위탁기관으로 지역 내 일반아동에게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모든 아동들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현재 원아 72명과 21명의 직원이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