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읍애육원 주변 환경 미화 프로젝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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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번호 | 417 |
작성일 | 11-04-18 18:38 | 조회수 | 2,686회 |
본문정읍애육원 주변 환경 미화 프로젝트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 주변 담장에 알록달록한 벽화가 그려지고 앞마당 놀이터에는 해바라기 그늘막이 설치되어 원생과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가득한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 담장은 정읍의 봄을 알리는 전령사! 벚꽃과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친구들이라는 캐릭터로 벽화를 스케치하여 아이들의 해맑은 동심과 꿈, 자신감 등을 복합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주변의 지역주민들에게도 환한 이미지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작가의 작품이기도 하다. 놀이터에는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이용 할 커다란 해바라기 그늘막이 활짝 피어 정읍애육원 주변의 환경이 더욱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변모하였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시기동주민센터(동장 장인근)의 지원으로 이루어 졌으며 전북과학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이효근 교수의 지도아래 제자들과 정읍애육원 직원들 및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읍애육원 관계자는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거리와 놀이공간을 선물하는데 도움을 주신 시기동주민센터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원생과 지역주민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전북일보 보도 정읍 시기동 벽화사업 주민 \'호응\' 작성 : 2011-04-26 오후 6:55:57 / 수정 : 임장훈(desk@jjan.kr) 정읍시 시기동(동장 장인근) 관내 담장에 전통재래시장 및 동심을 테마로 한 벽화가 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시기동에 따르면 시내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지만 낡고 칙칙한 담장들이 많아 벽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으로 우선적으로 정읍애육원과 제1시장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정읍 제1시장 오거리주차장 비가림시설 벽면(56m×3m)은 상업벽화 40여년 경력의 김기랑(70)씨 작품으로 채웠다. 100년 전통의 정읍 제1시장의 옛 모습을 해학과 익살스런 모습으로 재현, 재래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정읍애육원 골목에 있는 작품(80m×2m)은 전북과학대학 산업디자인과 이효근교수의 지도로 그려진 작품. 아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로와 순수한 동심, 꿈, 자신감 등을 테마로 상상속의 동산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 교수의 지도 아래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벽화를 보는 주민들은 \"삭막했던 담장이 화사하게 꾸며져 보기 좋다\"며 \"다른 도시에서 보는 벽화와 달리 테마가 있는 벽화라서 더욱 색다른 느낌이다\"며 호평했다. 장인근 동장은 \"동네에 밝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도 향상될 것이다\"며 \"테마가 있는 벽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도심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