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 전략산업국 부품소재과(과장 이강오)와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이 지난 4월14일 정읍애육원에서 아동의 복지향상과 행복한 동행을 약속하는 결연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민관 파트너쉽을 형성하여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동반자로서 함께 하기를 다짐하기 위한 숙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강오 과장은  생필품 등 준비해 온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가치 있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부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갔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정읍애육원 서완종원장은 “결연협약을 통해 동반자로서 아동복지를 위해 뜻을 모으게 되어 감사하다.” 며 “이 같은 관심과 지원이 헛되지 않도록 원생들을 바르게 양육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읍애육원은 1945년 설립이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정읍시 유일한 아동양육시설로서 클라이언트 중심의 꿈과 희망으로 훈훈함이 넘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비전을 두고  사회에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