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화) 정읍애육원에서는 지난해 사회공헌 결연협약을 맺은 주)노랑푸드와 함께하는 착한나눔day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직접 튀긴 치킨 100마리를 배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실천하는 성숙한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후원자님과 시설아동 그리고 지역사회주민이 하나가 되고, 지역공동체의식 및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읍애육원 서완종 원장은“착한 선행과 나눔으로 아이들과 지역주민에게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해주신 주)노랑푸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노랑푸드는 2009년 부산에서 첫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가맹점 500호점을 돌파하며 국내8개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MOU체결로 CSR로 활동을 확대하여 사회복지 및 아동복지 기관에 다양한 후원으로 나눔과 선행을 베풀며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또한 조리시설이 갖추어진 푸드 트럭으로 매월 1~2회 착카데이를 지정하여 나누는 행복한 기부, 착카게 나눠요!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맛있는 치킨을 대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가는 시기에 선행과 나눔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주)노랑푸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를 예방하여 행사 전·후 손 소독,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