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고 자연친화적인 다양한 체험활동과 수중놀이체험을 통하여 자존감 향상과 심리 정서적 안정을 추구하며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7월 23일~24일 1박 2일 동안 정읍시 동부권과 임실군 일원으로 가족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캠프는 우리고장의 자랑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칠보무성서원과 산외 김명관 고택을 탐방하여 소중한 우리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산외 콩 테마 펜션의 수영장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관찰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에는 아름다운 동화 속 나라 같은 임실 치즈테마파크에 방문하여 치즈의 역사를 배우고 치즈와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한 후 전북119안전체험관에 가서 재난발생시 대처요령을 체험으로 배우고 아쉽게 캠프를 마쳐야 했지만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캠프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자율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비전 있는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