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시기동민의 날’시기동민 화합 한마음 행사가 9월 30일(금) 시기동주민센터 앞 정읍천 둔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염영선 도의원등 관내 기관 단체장 및 동민 40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발전을 다짐하였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정읍애육원 한수빈(정읍여고 2학년) 학생이 동민의 장 모범청소년 분야에 선정되어 수상하였으며 천변걷기, 초대가수 등 문화공연에 이어 경품 추첨이 진행되었습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희망과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상장을 수여해 주신 시기동 주민센터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