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필터 전문기업 ㈜쓰리에이씨(대표 채병화)와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은 지난 1일 시설아동의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결연협약을 정읍애육원 신관 프로그램실에서 체결하였습니다.

정읍애육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쓰리에이씨 권석규 사장과 오승은 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하여 시설아동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과 긴밀한 협조를 다짐하였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쓰리에이씨는 아동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월 1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퇴소아동의 건전한 자립을 위해 취업연계를 도와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동반자가 되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쓰리에이씨는 지난 2000년 창립,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쾌적한 환경’을 추구하는 기술과 제품 개발에 주력해오고 있는 기업으로 핵심분야는 공기 필터와 정수필터이며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코웨이 등 국내 기업과 파트너십을 갖추고 해외까지도 시장경쟁력을 확보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정읍시 신정동 첨단산업단지에 제2공장을 건설하여 고용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쓰리에이씨 권석규 사장은 “가정과 사회의 보살핌이 필요한 꿈나무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