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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8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 전라북도 선수단 해단식
작성자 관리자 번호 51
작성일 16-09-22 15:04 조회수 1,7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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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 전라북도 선수단 해단식
초등부 축구 우승, 최우수선수상, 득점상, 골키퍼상, 최우수감독상
  
전라북도아동복지협회(회장 서완종)는 지난 21일 전주 애슐리에서 제18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 전라북도 선수단 해단식을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선수와 임원, 관계공무원, 시설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국 아동복지시설 아동의 체력증진 및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재능있는 체육 꿈나무의 조기 발견과 육성을 위해 지난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제18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에서 전라북도는 초등부 축구 결승에서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전라북도는 지난 4월 전라북도꿈나무체육대회에서 우수 선수를 선발해 꾸준한 훈련을 통해 체력단련과 기량향상을 이뤄낸 결과 지난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이번 대회에서 대전, 충남, 광주, 인천, 경북, 충북을 차례로 제압하고 우승해 전라북도아동복지협회 아동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전라북도 팀의 주장으로 공격을 주도하였던 김창훈 선수는 최다득점상을 수상했고, 골기퍼상에는 한기현 선수, 문준규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아 영예를 안았다. 또한 박요한 감독과 김성원 코치는 지도자 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여자 초등부 400m계주 종목에서도 전라북도는 3위를 차지하였다.

이날 송하진 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여러분은 꿈을 갖고 꿈에서만 머물지 말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든 아동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하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