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북아동복지협회 축구팀 전국대회 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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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번호 | 63 |
작성일 | 16-09-06 13:37 | 조회수 | 1,881회 |
본문전북아동복지협회 축구팀 전국대회 우승
제18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체육대회 초등부 우승 꿈나무축구대회서 충북 꺾고 초등부 우승 최다득점상 골키퍼상 최우수선수상 영예 전북아동복지협회팀(회장 서완종)은 지난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제18회 보건복지부 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 초등부 결승에서 충북팀을 4-0으로 꺾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전국 아동복지시설 아동의 체력증진 및 공동체의식 함양, 재능있는 체육 꿈나무의 조기 발견 및 육성을 위해 「제18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를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보건복지부, 대전광역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연합팀 선수단 600여명과 응원단, 임직원, 관계공무원, 일반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북아동복지협회는 지난 4월 전라북도꿈나무체육대회에서 우수 선수를 선발해 꾸준한 훈련을 통해 체력단련과 기량향상을 이뤄냈다. 지난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이번 대회에서 대전(6:1), 충남(6:0), 광주(3:0), 인천(2:0), 경북(6:0), 충북(4:0)을 차례로 제압하고 우승해 전라북도아동복지협회 아동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전북아동복지협회 팀의 주장으로 공격을 주도하며 12골을 넣은 김창훈선수는 최다득점상을 수상했고, 골기퍼상에는 한기현선수, 문준규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아 기쁨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박요안 감독과 김성원 코치는 지도자 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여자 초등부 400m계주 종목에서도 전라북도아동복지협회 팀은 3위를 차지하였으며, 전라북도에서 대회참가에 불편이 없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연습장을 방문 격려하는 등 아동들이 적극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힘찬 응원과 관심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