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10회 희망나무 사랑예술제 성황(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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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번호 | 108 |
작성일 | 15-12-23 19:23 | 조회수 | 1,821회 |
본문전라북도아동복지협회 가수 레인보우 홍보대사 위촉
□ 전라북도아동복지협회(회장 서완종)는 지난 19일 제10회 희망나무사랑예술제에서 인기 걸그룹 가수 레인보우를 아동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의 건전육성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2009년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인보우는 리더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노을, 김지숙, 정윤혜, 조현영 7명의 여성멤버로 이루어져 있으며, 텔미텔미, 키스, 에이(A) 등의 히트곡과 함께 연기자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위촉식에서 레인보우는 “시설아동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아이들의 수호천사가 되어 책임을 다하는 그룹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날 행사는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아동복지협회가 주관하여 도내 16개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 및 종사자와 후원자, 자원봉사자, 유관단체 및 관계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31명으로 구성된 소울하모닉 청소년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표창과 아동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전라북도 여성청소년과 황경완과장에게 감사패가 증정되었으며, 레인보우 재능기부 공연에 이어 아동시설별 예능 발표로 아이들의 표정 몸짓, 그리고 어울림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 서완종 회장은 “ 레인보우 홍보대사 위촉으로 전국 2만여명의 시설아동에게 꿈을 응원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우리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