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5년도 신나는 예술여행 “시월의 어느 멋진 힐링콘서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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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번호 | 123 |
작성일 | 15-10-08 17:33 | 조회수 | 2,093회 |
본문지난 10월 1일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담은 “시월의 어느 멋진 힐링콘서트”를 생활아동과 가족, 후원자 및 지역사회주민 등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전주국악방송 정확히 PD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의 1부 공연에서는 색소폰 연주자들로 구성된 ‘달하곰 색소폰 오케스트라’가 가을의 정서와 향취를 진하게 전하였고, 2부는 세계 최초이자 단 하나뿐인 시각장애 음악인 실내관현악단으로 구성된 하트체임버 오케스트가 지휘자 없이 완벽한 화음을 이루어내는 기적의 선율을 선보이며 ▲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박쥐> 중 ‘서곡’ / ▲ 베르디의 오페라 <라트라비타>의 ‘축배의 노래’ / ▲ 쇼스타코비치의 재즈 모음곡 중 ‘왈츠’ / ▲ 아리랑! 아리랑! / ▲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 ▲ 영화 <인어공주>의 ‘언더 더 씨’ / ▲ 아기공룡 둘리 / ▲ \'Over the rainbow\' 로 청중을 압도하였습니다. 또한 소프라노 박 미 교수가 ▲ 한상억 작사, 최영섭 작곡의 ‘그리운 금강산’ /▲ 푸치니의 오페라 <자니스 키키> 중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를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매혹적인 고음과 풍부한 중저음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읍애육원의 생활아동들로 이루어진 사물놀이단이 귀엽고 흥겨운 장단으로 갈채를 받았습니다. 비가오는 날씨에도 많은분들이 방문하셔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웃음지어주시고 아낌없는 갈채로 힘을 내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