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3년 정읍애육원 여름 캠프“ 우리들의 힐링을 위한 선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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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번호 | 264 |
작성일 | 13-08-19 19:39 | 조회수 | 1,891회 |
본문지난 7월 3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무더운 여름 뜨거운 햇볕과 무더위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성장을 위해 “우리들의 힐링을 위한 선물”여름캠프를 전라남도 구례 (지리산)일대로 떠났습니다.
첫 번째로 곡성기차마을에서 오래된 기찻길을 4인 1조로 레이바이크 페달을 밟으면서 주변 경치를 둘러보고, 주변 조성되어있던 장미공원과 작은 동물원을 구경하고 펜션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푼 후 펜션에 있는 수영장에서 우리 아이들과 직원들은 더위를 잊게 해줄 만큼 시원한 물놀이를 저녁까지 하였으며 중간 중간 바비큐파티와 신선한 과일, 준비해 온 여러 종류의 간식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질 때는 지리산 둘레길과 예술인마을도 산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떠나기 전 아쉬움을 잊게 해 줄 물놀이를 한 후 점심을 먹고 아이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익산에 위치한 전북 119안전체험관에 방문하였습니다. 위기탈출체험동 - 화재 등 실전을 방불케하는 재난상황을 부여하여 해결하는 체험시설로 구성되어 건물탈출과 고공횡단 담력강화체험, 소방헬기 등을 활용한 산악사고 인명구조체험과 소방차량을 탑승하고 출동하여 화재진압 업무를 완수하는 실전 코스 체험으로 위기 상황을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재난종합체험동 -총 11동의 전시 및 체험시설로 각종 재난대처 능력을 스토리텔링형식으로 구성한 체험동입니다. 화재진압 및 화재대피체험, 교통안전체험, 태풍체험, 생활언전체험, 방사능*민방위 대피시설체험, 4D 재난 영상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 다체로운 체험을 경험하여 실전에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습니다. 지리산 속 우리들의 힐링과 전북 119안전체험관에서의 체험학습은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한 재미있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