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애육원은 2월 15일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곽승기) 단원을 초청하여‘꽃보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예술 나눔’을 주제로 우리 아이들과 전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연을 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다양한 무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작품해설과 함께 아동들에게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국악중주·창작무용·가야금병창·진도북춤·민요· 타악 등 우리 아이들이 전통예술 향유의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징소리와 아쟁, 대금 소리 등 우리 고유의 소리가 우리 마음을 울리는 듯 깊은 감동을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