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애육원 권현진 학생 중국정부초청으로 9월7일~9월16일(10일간) 방중 우리나라는 한·중 청소년의 상호이해 증진과 협력관계 기반구축을 위하여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2009년 5월 한·중 청소년 교류약정에 의하여 2010년도 우리나라 측 파견단에 국무총리실 정책관을 총단장으로 국회의원, 정부관계자, 중국분야 학자, 언론인, 청년기업인, 공연팀, 일반청소년 등으로 대표단을 구성하여 200명을 파견하기로 하였습니다.   전라북도는 청소년2명과 공무원 1명이 해당되며, 중국서안과 영하회족자치구(은천)을 경유하여 베이징(북경) 일정으로 주요기관 및 시설방문, 세미나, 교류활동, 문화탐방 등을 실시하고 중국현지일정 중『한·중 청소년문화 비교 및 청소년교류』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9월6일부터 7일까지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파견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사전워크숍을 갖고 바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