ℴ 아동의 감정을 읽어주고, 이해하며, 공격적이지 않은 언행으로 아동이 준수해야 할 사항에 대해 단호히 얘기 한다.

ℴ 인사할 때 웃으며, 이름을 불러준다.

ℴ 아동의 행동이 감정에 많이 치우쳐 있을 때, 잠시 그 상황에 대해 무관심 한다.

ℴ 아동의 자존심을 자극하는 언어표현은 자제하고,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표현을 많이 해 준다.

ℴ 아동이 선호하는 취향, 취미 등을 무시하지 않고 존중 하되,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ℴ 아동이 청소하는 것을 도와주었을 때 “00이가 도와줘서 선생님이 한결 수월한 걸?  같이 하니깐 재미있기도 하고.”라며 호응해준다.

ℴ 방과 후 친구 집에서 놀다 온다고 전화가 왔을 때 “00이가 어디 있는지 알려줘서 선생님이 정말 안심이 된다. 잘 놀다오렴.”하며 통화한다.

ℴ 식사시간 편식 없이 맛있게 식사할 때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이 선생님 까지 배부르게 하는데?”라며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ℴ 화가 나거나 흥분된 상태에서 아동에게 “아!”라고 하지 않고, 이름을 부른다. 성을 붙이지 않고 이름을 불러준다.

ℴ 아동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준 다음 이야기를 한다.

ℴ 평상시 생활과 관심사에 대해 잦은 대화를 나눈다.

ℴ 아동에게 요구하고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준다.